디지털환경에서 한국인의 장점

지금은 디지털 세상입니다. 디지털 세상이 아니라고 하는 분은 아직도 과거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통신환경은 5G이고 손 안에는 아폴로 우주선을 쏘아 올릴 때 슈퍼 컴퓨터보다 5배 좋은 스마트폰이 있고, 사이버 친구들과 희노애락을 즐기고 모든 정보는 YouTube에서 얻고 있습니다. 손가락 터치 하나면 돈을 보낼 수 있고, 멀리 떨어진 친구에게는 생일 선물로 커피 쿠폰을 보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인기가수의 소식은 SNS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가수와 댓글을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디지털환경에서 한국인의 장점

디지털환경에서 한국인의 장점

디지털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입니다. 20년 동안 OA를 경험하신 분이라면 회사내 시스템은 20년전과 비교해서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초가집에 살다가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고 이제는 아파트에 살고 있을 정도의 큰 변화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고 편리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세계는 이런 변화를 뛰어넘어 미치의 세계로 이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생활방식과 언어,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과거에 경험을 이용하려고 하면 그 방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다양한 어색함이 존재합니다.

M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아이폰이 있던 세대입니다. 어릴 때 아이폰으로 포로로를 보고 커서 디지털에 대하여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어른 들이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 SNS에 가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사용합니다. 밖에 나가서 동네 아이들과 축구하는 대신에 디스코드로 이야기를 하면서 롤을 하고, 선생님이 수업하는 환경보다는 인터넷 강사의 수업을 듣고 공부합니다. 과거의 세대와는 생활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지금은 여행도 제한이 되고 한국이라는 사실상 섬나라에 살고 있다 보니 외국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년 동안의 코로나 시기에 우리나라는 눈 떠보니 선진국이 되어 있고, 외국이 바라보는 우리나라는 우리만 모르지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한국인만의 특성이 디지털시대에 영향을 받은 거 같고, 빠르게 변화는 환경에서 한국인의 특성이 빛을 내는 거 같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을 통해서 디지털 환경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세상에 좋은 것만 있지는 않지만 디지털 시대에 한국인의 특성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외국에 없는 대표적인 문화로 예전에는 냄비근성이라고도 평가절하를 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Agility로 부를 수 있고, 디지터 환경에서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생산도 빠르고 소비도 빠르기 때문에 예전처럼 한땀한땀 콘텐츠를 만들지 않고 또한 사람이 만들지 않습니다. 사람은 스크롤로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합니다.

초코파이 – 정

오지랖이 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하는 일에 참견하고 이유없이 도와주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는 인간 혼자서 막강한 AI와 경쟁할 수 없습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를 모아서 생산하고 기계나 AI가 못하는 일들을 해야 합니다.

끼

디지털 콘텐츠는 시각적이고 또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합니다.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끼가 있어야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유별난 끼를 디지털과 접목해보세요.

한

회사에서 사용하는 콘텐츠도 깊이가 있고 감동적이어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인의 ‘한’이라는 코드가 있고, 이 코드를 업무나 작품에 잘 녹여높으면 차별화된 콘텐츠가 만들어 집니다.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도 있지만, 디지털 시대에서 코로나로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니고 이런 한국인의 저력이 있어서 가능한 거 같습니다.한국인만의 장점을 발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문화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